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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낙지맛집
목포연희네낙지꼬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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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목포에 위치한 목포낙지맛집, 목포연희네낙지꼬막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목포국제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제주로 가는 배를 타기 전에 식사를 하기도하고 가족들과 함께 와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위치 :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 1분 거리
주차 : 가게 옆 전용 주차장 이용 또는 40m 앞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비 1,000원 지원)
영업시간 : 매일 11:30 ~ 24:00 / 연중무휴,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
(영업시간 네이버, 카카오 지도 정보 상이함)
가게 외관 모습입니다.
가게 입구 옆 연희네낙지꼬막집 주차장이 위치해 있으며 20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가게 안은 넓고 쾌적했으며 가족단위 식사에도 용이해 보였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 형식이었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만 없는 테이블도 있어서 테이블오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이 메뉴판과 테이블 오더 메뉴판의 메뉴가 달라서
종이 메뉴판에는 있지만 테이블 오더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는 직원분께 주문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메뉴 : '육꼬비 2인 + 낙지호롱 7개 + 낙지탕탕이 1마리'
밑반찬은 깍두기, 백김치, 갓김치, 멸치볶움, 미역줄기, 잡채가 나옵니다.
김은 육꼬비와 함께 -
깻잎과 마요네즈는 호롱이와 함께 -
초장과 기름장은 탕탕이와 함께 -
즐기면 됩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육꼬비는 육회와 꼬막을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됩니다.
육꼬비는 육회, 꼬막, 비빔밥을 말하며 세 가지를 한 번에 비벼 먹으면 되는 메뉴입니다.
낙지탕탕이는 흔히 먹던 탕탕이의 맛입니다.
저희는 노른자를 따로 담아 주셨지만 다른 리뷰에서는 같이 담아 주셨더라고요.
낙지호롱이는 많이 맵지 않고 달달 맵맵 양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특히 목포하면 낙지잖아요, 왜 목포는 낙지인지 알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 비빈 육꼬비의 모습입니다.
사실 비비기 전 각각의 맛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따로 먹는 육회와 꼬막도 맛있지만
세 가지를 다 비벼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최종평
맛 : ★★★★★
가격 : ★★★☆☆
가게 분위기 : ★★★★☆
주차 : ★★★★☆
총평 : ★★★★☆
※가게 정보※
목포연희네낙지꼬막집 유달산테이블카점
전남 목포시 해안로 166 1층 (해안동2가 7)
0507-134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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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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