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시청역 맛집, 숨 쉬는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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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시청역 맛집

숨 쉬는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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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청역에 있는 순두부 맛집 숨 쉬는 순두부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갔었던 곳인데 블로그 포스팅해도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재방문했어요

 

저번에는 평일 점심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주말 점심에 갔더니 사람이 많더라고요
조금만 늦었으면 식사 못 할뻔했어요 다행히 맛있는 순두부를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가게 외관이 진짜 이쁜데 자동차가 주차돼있어서 카메라에 완벽하게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100%로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들어 요리하는 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두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두부는 원래 부드럽지만 이 집 두부는 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요

 

가게 내부는 저희가 갔을 때 식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 먹고 나갈 때 찍은 사진이에요

테이블 위에 빈 그릇들 보시면 알겠지만 점심에 손님이 진짜 많았어요

저희 들어가고 뒤에 두 테이블 정도 받고 밥이 떨어져 손님을 못 받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계산대 근처에 웨이팅 보드가 있더라고요

손님이 많은 날에는 웨이팅을 하기도 하나 봐요

 

이 사진은 숨 쉬는 두부공장이라는 팻말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오픈 주방으로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메뉴는 세트 메뉴, 단품 메뉴, 별미 메뉴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어린이 세트도 있어 가족단위 손님도 많았어요

저희는 세트 메뉴 중 수육세트를 시켰어요

수육세트 구성 : 수육中+해물 순두부+ 대게장 순두부+공기밥3

제가 평소에 쌀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숨 쉬는 순두부'에서는 기본으로 한 공기 반은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밥과 반찬도 잘 어울리고 메인 메뉴랑도 잘 어울려서 물리지 않고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기본 반찬은

콩자반, 오징어 젓갈, 파래무침과 연두부, 콩비지 등 집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줘요
전 그중에도 콩비지가 제일 맛있었어요

짜잔 전체 음식이 나왔어요

밥은 먼저 나온 반찬들과 조금 먹었어요 못 참겠더라고요ㅠㅠ

해물 순두부와 대게장 순두부 그리고 수육은 더 자세하게 찍어봤어요 이렇게 보니까 더 맛있어 보이죠?

 

이렇게 새우랑 게도 들어있어요

그럼 이제 솔직 후기 시작할게요

 

솔직후기

 

정말 공깃밥 3개 나오는 세트 안 했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밥이 다 떨어져서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처음 저의 선택을 칭찬해요 정말로

여러분도 꼭 가서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순두부 먹으면 다른 곳에서 못 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