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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마동 브런치 맛집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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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ㅎㅎ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오늘도 날씨가 안 좋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비온 뒤 맑음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행히 날이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가벼운 산책 정도 해보는 게 어떨까요?
오늘은 저번에 친구들이랑 갔던 브런치 가게가 생각나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다시 다녀왔어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먼저 가게 외관이에요
가게는 갈마동 엔제리너스 카페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골목 안에 위치해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매장 운영 시간이에요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처음 가게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온기의 마스코트? 주인? 고양이가 있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그럼 저희 같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게 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 사이 거리도 떨어져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가게 안으로 쭉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여요
메뉴판은 카운터 앞에 있어요
브런치 메뉴는 사진으로도 잘 나와있어 보고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클래식 브런치'와 '아메리카노', '수제 블레이스 에이드'를 구매했어요
(수제 블레이스 에이드는 블루베리, 레몬, 딸기가 모두 들어가는 음료에요)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안을 구경했어요
카운터 옆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화장실이 있어요
중간에 고양이가 들어오고 싶어 해서 손님 한 분이 문을 열어줬더니 가게에 들어와서 돌아다녔어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 위에 이쁜 장식품이 있길래 사진 찍었어요
카메라 바꾸고 포스팅 처음 하는 건데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수제 블레이스 에이드는 잘 섞어서 먹어야 해요
오늘의 메인 클래식 브런치가 나왔어요
빵과 두툼한 베이컨, 해시브라운, 소시지, 샐러드 등으로 이루어진 클래식한 브런치에요
(빵 안에는 바나나가 들어있어요)
앞접시에 잘덜어서 냠냠 맛있게 먹어줬어요
먹다가 느끼할 땐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그럼 이제 솔직 후기 시작할게요
솔직후기
우선 가게가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가게 밖에 귀여운 고양이와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해서 차있으신 분들도 방문하기 적합한 것 같아요
클래식 브런치는 진짜 말이 필요 없는 맛, 빵이 입에서 녹아요
옆에 나오는 베이컨 등과 같이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느끼할 땐 샐러드와 함께 아시죠?
수제 블레이스 에이드는 블루베리, 레몬, 딸기가 모두 들어있어 좋았어요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상큼한 맛이 나요
다음에도 시켜 먹을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는 맛은 아니었어요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1,500원 할인이 들어간답니다
또 방문해서 사 먹고 싶네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불고기 샐러드 비빔밥도 많이 먹더라고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볼게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드시러 가보세요
▷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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