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마라탕 맛집, 탕화 쿵푸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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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마라탕 맛집

탕화 퉁푸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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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운맛이 당겨서 찾은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근처 마라탕 맛집'탕화 쿵푸 마라탕'집을 다녀왔어요

그럼 바로 GO GO

 

먼저 우전 빌딩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부터 느껴지는 마라탕 고수의 향기를 느끼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장 먼저 테이블에 앉아 주변 분들은 뭘 드시는지 스캔하며 셀프 코너로 갔어요

셀프 코너 모습이에요

셀프 코너 왼편에 위치한 볼과 짚게를 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 담으시면 돼요

꼬치는 개당 1,000원씩, 최종 가격은 무게로 측정해요

다 담으시면 볼을 무게 측정 기계에 올려주세요

최종 계산할 때 소고기/양고기 등 추가 메뉴를 주문해 주시면 돼요

저희는 소고기를 추가해 줬어요
주문이 완료되면 주문 번호를 불러주신다고 적혀 있는 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인지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저희가 시킨 마라탕 2그릇이 나왔어요

숙주나물 많이 넣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옥수수 면과 새우 완자, 감자 등을 넣은 마라탕이에요

마찬가지로 숙주나물 많이 넣고 팽이버섯과 문어 완자, 배추 등을 넣은 마라탕이에요

둘 다 마라 특유의 냄새가 조금은 나지만 향이 쎄지 않아서 처음 먹어보시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솔직후기 시작할게요

솔직후기

우선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셀프 코너에 다양한 재료가 있어 골라 먹기 좋았어요

재료를 직접 골라 넣어 먹는 만큼 욕심을 부리면 가격과 양이 많아져요

저는 마라탕을 먹을 때 항상 숙주나물을 많이 넣어서 먹는 데 이날따라 욕신을 부렸더니 양이 좀 많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초보자분들도 드실 수 있을 만큼 마라향이 강하지 않아 좋았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양껏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종적으로 맛도 있었고 국물 양도 많아 밥 말아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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