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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방동 닭갈비 맛집
5.5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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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왔어요
탄방동에 위치한 5.5 닭갈비 본점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탄방동 소방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 앞 화단의 작은 꽃도 너무 이뻤어요
5.5 닭갈비는 손님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어요
인터넷 디트 뉴스와 네티즌이 선정한 대전 10대 맛집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안쪽에 방도 있었어요
메뉴판은 가게 내부 벽면에 붙어 있어요
저희는 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를 시켰어요
닭갈비와 반찬이 나왔어요
반찬은 김치, 양파, 동치미, 상추, 깻잎이 나와요
아까 저희가 주문했던 우동사리도 나왔어요
우동사리는 한 번 삶아서 나와요
닭갈비 조리는 직원분께서 알아서 다 해줘서 저희는 그냥 먹기만 하면 돼요
직원분께서 먼저 떡과 야채, 우동사리를 먹으라고 알려 주셨어요
그리고 2차적으로 다 익은 닭갈비를 먹으면 된다고 알려 주셨어요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저는 닭갈비가 양념이 되어 있어 익었는지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게 특히 너무너무 좋았어요)
금방 다 익어서 연기가 펄펄 났어요
뜨거우니 조심해서 먹어주었어요
우동사리와 닭갈비만 따로 찍어 봤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죠?
닭갈비 안에 고구마와 떡도 들어 있어요
다 익은 고구마는 달아서 맛있고 떡은 쫀득해서 좋았어요
상추쌈과 깻잎 쌈을 사봤어요
여러분은 상추, 깻잎 중 어떤 채소가 더 여러분의 취향인가요?
아! 참고로 가스 불은 일부러 안 끄시는 거래요
닭기름이 나와 밑에 판을 코팅해 주기 때문에 볶음밥을 먹을 때 더욱 맛있대요
그래서 볶음밥을 시켰어요ㅎㅎ특별히 알 볶음밥으로요
직원분께서 볶음밥을 볶기 전에 이렇게 밑에 약간 탄 부분을 긁어주세요
보고 있으면 뭔가 시원한 기분이 들어요
이렇게 적당한 양념만 사용해 밥을 볶아주고 남은 닭갈비는 한 쪽으로 몰아주셨어요
볶음밥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언제나 닭갈비의 마무리는 볶음밥인 것 같아요
밑에 누룽지처럼 눌어붙은 부분이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그럼 이제 솔직후기 시작할게요
솔직후기
우선 가게 내외부 모두 깔끔하니 좋았어요
닭갈비는 메인 닭갈비와 점심특선 닭갈비가 있었어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점심특선 닭갈비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2인분에 200g씩 나온대요
5.5 닭갈비는 체인점이라 대전 은행동, 월평동, 유성 등 여러 군데에서 볼 수 있어요
그중 본점인 탄방동 5.5 닭갈비는 유독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본점이라 그런 걸까요?어쨌든 맛있는 식사였어요
▷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
크게보기는 스마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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