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파스타 맛집 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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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파스타맛집

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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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파스타를 먹으러 가봤어요

언니한테 귀가 닳도록 들은 그 곳 '케렌시아' 에 드디어 갔답니다ㅎㅎ

 

오늘도 본격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우선 '케렌시아' 의 의미를 알려드릴게요

 투우장에서 싸우는 황소가 싸우다 지쳐 체력을 보강하기위해

투우사가 알지 못하는 공간으로 피해 숨어들어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투우장의 황소와 마찬가지로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대요

맛있는 음식과 행복이 가득한 공간, 고객님들의 휴식공간 '케렌시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고객님들의 내일은 더욱더 행복해지리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라고 테이블에 있는 종이에 써져있더라고요

(아래 사진으로도 첨부해드릴게요)

 

 

 

 

 

 

홀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테이블엔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케렌시아'의 의미가 적혀있었어요

 

아직 사진 찍는게 서툴러서 더 이쁘게 담고싶었는데 뭔가 부족하네요

(다음엔 더 잘 찍어 볼게요)

 

안에도 테이블이 있고요

저희는 홀을 한눈에 담고 싶어서 가운데 앉았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런치 메뉴도 있었지만 저희는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저희가 고른 메뉴는 'B세트' 오늘의 샐러드+파스타 택1+바에야 택1+음료 택2

(음료는 탄산 음료도 가능하지만 메뉴판에 적힌 음료 다 가능하다고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B세트에서

오늘의 샐러드+매콤한 치킨 아마트리치아나+샤프란 해산물 빠에야+오렌지,레몬 에이드를 시켰답니다

 

 

이렇게 시킨 메뉴가 차례대로 나왔답니다

너무 맛있어보이죠?

 

특히 샐러드 위에 올라가 있는 저 리코타 치즈가 평소에 먹던 리코타 치즈와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파스타 맛이 강해서 파스타를 먹고 빠에야를 먹으니 빠에야 맛이 약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들은 꼭 강한 맛보다 약한 맛 먼저 드셔보세요!

 

치킨이랑 해산물도 넉넉하게 올려주셨어요

파스타는 토마토를 베이스로한 매운맛이었고 빠에야는 게딱지장에 밥 비벼먹는 맛?

물론 둘 다 맛있었어요

 

나중에 언니한테 들어서 알게된 사실인테 런치메뉴에 있는 먹물파스타를 선택해서 먹는 것 또한 맛있다네요

케렌시아가 사실 먹물 파스타로 유명하다고해요

 

저도 알고 간 사실이지만 막상 가니까 또 다른 메뉴가 끌려서 그 메뉴를 먼저 먹어봤어요

(솔직히 먹물 색깔때문에 약간 꺼려지더라고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꼭 먹물파스타 먹어보려고요

그때 또 한번 포스팅해드릴게요

 

그럼 마지막으로 위치 알려드릴게요

 

여기 역시 갤러리아 뒷편에 위치해있고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