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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곤드레 만드레 등갈비 맛집
팔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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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곤드레 밥이 나오는 등갈비 집을 다녀왔어요
그 이름은 '팔덕 식당'이라는 곳인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우선 가게 외관이에요
당일 조리,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곳이라 하루 100인분만 판매를 한다고 해요
팔덕 식당의 뜻은 가게 내부에 나와있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7가지 덕 외에 실천도 있어요
팔덕 식당 이름 뜻을 설명해드리고 싶어서 가게 내부를 미리 스포 해버렸네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게 안은 이렇게 생겼어요
위에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선 조리 후 손님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어요
가게 메뉴판 및 가장 많이 하는 주문 등 가게 벽면에 잘 나와있었어요
저희는 '등갈비 3인과 곤드레 밥 2인'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가게 벽면에서 발견한 정보?가 있어서 사진 찍어봤어요
팔덕 식당은 식재료가 만들어지는 공간을 직접 방문해봤다고 해요
직접 방문하셨다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일 먼저 나온 건 역시 기본 세팅이죠
부침개 추가는 +1,000원
짜잔 저희가 주문한 모든 음식이 나왔어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우선 오늘의 메인 등갈비 모습이에요
고기가 잘 익어서 뼈와 잘 분리돼서 먹기 편했어요
곤드레만드레~♪
노래가 생각나는 곤드레 밥 모습이에요
원래 나물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 밥은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조금 남은 등갈비 양념에 당면 사리 추가해 줬어요
당면 사리 추가는 다 먹어갈 때쯤 주문하시면 돼요
(넉넉한 국물 필수, 소스가 부족하면 물을 넣어야 한다고 해요)
자세한 맛 설명은 솔직후기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럼 이제 솔직 후기 시작할게요
솔직후기
하루 100분만 판매를 한다니 정말 기대하고 방문했어요
식재료가 만들어지는 곳을 직접 방문하고 확인했다고 해서 더 믿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등갈비는 맵기 조절도 가능해서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1단계를 주문했는데 먹다 보니 매운맛이 슬슬 올라왔어요
고기가 부드러워서 뼈와 살이 잘 분리돼서 좋았어요
처음 방문해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뼈와 살을 분리하는 법을 직접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곤드레 밥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나물 밥을 싫어하는 저한테는 등갈비와 같이 먹었을 때가 제일 좋았어요
최종 평은 만족!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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